기도에 필요한 것은 말이나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뢰심입니다.

그러한 신뢰만 있다면 기도는 틀림없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하는 것처럼.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 15분 정도 고요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마음을 고요히 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십시오.

매일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십니오.
 


발렌타인 L. 수자 / 님은 바람 속에서... 中





This romeo is bleeding
But you can't see his blood
It's nothing but some feelings
That this old dog kicked up

It's been raining since you left me
Now I'm drowning in the flood
You see I've always been a fighter
But without you I give up

I can't sing a love song
Like the way it's meant to be
Well, I guess I'm not that good anymore
But baby, that's just me

And I will love you, baby -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 Always
I'll be there till the stars don't shine
Till the heavens burst and
The words don't rhyme
And I know when I die, you'll be on my mind
And I'll love you - Always

Now your pictures that you left behind
Are just memories of a different life
Some that made us laugh, some that made us cry
One that made you have to say goodbye
What I'd give to run my fingers through your hair
To touch your lips, to hold you near
When you say your prayers try to understand
I've made mistakes, I'm just a man

When he holds you close, when he pulls you near
When he says the words you've been needing to hear
I'll wish I was him 'cause those words are mine
To say to you till the end of time

Yeah, I will love you baby -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 Always

If you told me to cry for you
I could
If you told me to die for you
I would
Take a look at my face
There's no price I won't pay
To say these words to you

Well, there ain't no luck
In these loaded dice
But baby if you give me just one more try
We can pack up our old dreams
And our old lives
We'll find a place where the sun still shines

And I will love you, baby -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 Always
I'll be there till the stars don't shine
Till the heavens burst and
The words don't rhyme
And I know when I die, you'll be on my mind
And I'll love you - Always

공식 뮤직비디오(로 보이는 ㅎㅎ) 링크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썸머워즈 입니다.
(호소다 마모루가 누구야? 라고 하는 분이 시라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말입니다.(저는 어느 영화가 누구의 작품이고... 누가 누구고...와 같은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냥 느낌으로 괜찮다~~ 라는 정도?!? ㅎㅎ)

제가 블로깅 하는 블로그 중에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소개된 영화 썸머워즈...
제가 다시 가져온 이유는 다른 것 없이.. We Live in OZ 라는 곡이 좋아서 입니다.
 
영화 제작에 LG가 투자했을꺼라는 생각이 다분히 들구요.(실상은 어떻게 된 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얼마 전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까지 벨소리로 사용하던 "We Live in OZ"
호란이 어릴 적 보았던 "오즈의 마법사"의 느낌을 곡으로 만들었다는 "We Live in OZ"

마냥 즐거워지는 곡이네요.

영어버전의 "We Live in OZ"를 감상해보세요~^^
(정확한 곡명은 "The World of OZ"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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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OZ(Clazziquai)
music: Kim Sunghoon
lyrics: Horan
vocal: Horan / Alex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에게 무심고 필렸던 Enigma의 The Cross of Changes. 앨범
(솔직히 이곡 외에는 끌리는 곡이 없었다.ㅎㅎ)

적잖은 충격으로 꽤 오랜시간 달고 살았던 곡이었다.


Love - Devotion
Feeling - Emotion

Don't be afraid to be weak
Don't be too proud to be strong
Just look into your heart, my friend
That will be the return to yourself
The return to innocence

If you want, then start to laugh
If you must, then start to cry
Be yourself, don't hide
Just believe in destiny

Don't care what people say
Just follow your own way
Don't give up, and use the chance
To return to innocence

Tha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That's the return to yourself
The return to innocence.

EMI Music에서 제공해준 뮤직비디오는 아래의 링크를...^^
http://www.youtube.com/watch?v=Rk_sAHh9s08

이곡에 대해서 Wiki에도 등록이 되어있군요.
http://en.wikipedia.org/wiki/Return_to_Innocence

2001년에 발표된 프로젝트 앨범 - Zoy Project 의 첫번째곡이다.

꼭 느낌이 We Are The World 같은?!? (어불성설인강...ㅡㅡ;)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거고...개인적으로는 이런 합창하는 곡을 좋아해서...ㅎ

1년 12달을 각기 다른 내용으로 부른 프로젝트 엘범이지만, 1월에 해당하는 "혼자가 아닌 우리죠"만 기억하고 있었다.(Why, 임성윤, 김민종, 조성모, 류시원, 신지, 김돈규, 엄정화, 김장훈... 등이 같이 만든 엘범이다.. / 프로젝트 엘범에서 다같이 불렀다는 것만 기억해서 이 곡 찾는데... ㅎㅎㅎ 힘들었다. T.T)

뮤직비디오는 그렇게 엉성할 수 없다는...T.T

그냥 음악만...듣기들... 영상과 이렇게 언매치 되는 뮤비는...참...




r4ds에서 v1.18이 나왔었네요.
NDSL을 정리하니, 통 들어갈 일이 없어서...

금일 지인이 안된다는 이야기에 들어와보니, 2008년 4월에 v.1.18이

어떤 건 실행하면 무한 루프에 빠진다고 하던데...

일단은 최신이므로...ㅎㅎ

필요하신 분은... 다운하세요.~

http://www.r4ds.cn/download/r4_v1.18_kernel.html




젊은 시절의 꿈을 접은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년이 친구들과 그 시절의 꿈을 찾아 함께 걸어나가는 오늘날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희생으로 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비춰본다.


Kurumi( くるみ-은행나무 )
Mr. Children

1.
있잖아. 호두나무.
이 거리의 풍경은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있잖아. 호두나무.
누군가의 상냥함도
비아냥으로 들리곤 해.
그런 때는 어떻하면 좋지?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자포자기한 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그렇다곤 해도 삶 속에서
지금 움직이려 하고 있어.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 거야.


2.
있잖아 호두나무
시간이 뭐든지 씻어 가준다면
삶이란 실로 간단하겠지.

있잖아 호두나무
그 때부부터 한 번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
하지만 진심으로 웃은 적도 별로 없어.

어디부턴가 잘못 잠그기 시작해.
깨닫고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한 단춧구멍을
만나는 데 의미가 있으면 좋겠어.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방황도 하겠지만.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 걸 원하는 주제에
변치 않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지.
그렇게 해서  톱니바퀴는 돌아 갈거야.
그 필요 이상의 부담에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 거야.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돌아보면 안 돼.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연관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곡들이 듣고 싶어지는건...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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