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법칙

- 1930년대 초 미국 보험회사의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가 주장한 법칙으로

  그가 분석한 5,000여건의 산업재해에서 발견된 숫자,


1 : 29 : 300


하나(1)의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더 경미한 징후는 300번씩이나 일어난다.

저는 S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99년부터 사용 중이니 꽤 오랬동안 하나의 통신사를 고집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온가족할인 이라는 요금제에 묶이어 언제까시 사용해야하나 고민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직 017이라는 2G를 사용 중인지라 휴대폰이 고장나는 경우 난감하기도 합니다.
(집에 고장난 2G휴대폰만 4대 ㅡㅡ; / 멀정한게 없습니다.)

최근 3년넘게 사용하던 휴대폰마저 고장이나, 지인이 불쌍하다며 넘겨준 휴대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변경하려고 하니, 온라인 변경 후에 대한 안내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어서 하기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 휴대폰 변경 신청 ]

http://www.tworld.co.kr -> 고객센터 -> 휴대폰 분실/신청/변경 -> 기기변경 -> 기기변경신청

1) 기존 휴대폰이 정상으로 문자수신이 될 경우 "인증번호 요청"으로 변경신청
2) 기존 휴대폰 분실 또는 기기 이상으로 문자수신이 안될 경우 "범용 인증서"로 확인
* 범용인증서는 유상으로 구입하여야하는 인증서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뱅킹 인증서로는 불가합니다.
* 상기 2)의 경우이나 범용인증서가 없으실 경우 불편하시더라도 대리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 SK 텔레콤 휴대폰 변경등록 ]

1) 2G 모델
    대기화면 -> # 758 353 266 # 646 # -> 등록할 휴대폰번호 -> 확인 -> 단말기 자동 Reset

2) 3G 모델
   USIM 카드 삽입 -> 전원ON -> # 758 353 266 # 646 # 개통설정 -> 확인 -> 단말기 자동 Reset


상기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휴대폰개통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뭐... 아는 분도 없고.. 하뉘...ㅎㅎ

이것 저것 트위터라는 넘에 대해서 확인해가는 중.

계정 생성은 꽤나 오래되었눼...ㅋ 만들기만 하고 사용하지는 않았다는..ㅋ

오늘은 블로그에 트위터 호버카드 라는 것을 적용해봤다..

잘되려나? @jongha 라고 하면 자동으로 트위터 정보가 붙는다는데... 과연?!?

흐흐흐ㅡ.. 미리보기 해봤는데... 잘된다..ㅋ

호버카드 설정 등은... [이곳]에서 확인했음.

http://twitteran.com/entry/integrating-twitter-hovercards-into-the-blog

KTX를 처음 운영해고부터 지금까지 이용한 고객이지만, KTX특실은... 처음이다.
솔직히, 명절 귀경길에 구한 표가 특실이라 어쩔 수없이 이용하게 된 것이긴 하지만...

서울 <---> 대구의 경우는 괜찮지만, 대구 <---> 부산의 경우 KTX를 이용하기보다, 같은 값이면 새마을 특실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그리 편할까 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넘어가는 의자(그냥 느낌인 것일까?)와 앞뒤/좌우의 넓직한 공간이 새마을 못지 않다는 느낌이다.(하지만 전반적인 환경은 새마을 특실이 좋았었다는 기억히...ㅎㅎ)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볼꺼리로.... 신문(몇 가지가 되는데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다, 나의 경우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들을꺼리로... 좌석에 붙어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이어폰(좌석 연결 어뎁터는 분리형이라 평소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다.)

먹을꺼리로... 생수(지나가는 생수카트에서 달라고 하거나, 자판기에서 특실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불이들어온다.) 크라운 버터와플, 자일리톨 사탕

추가로 수면을 위한 안대와 물수건정도~

아 한가지더...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게시물도 KTX 특실에서 작성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이 제공된다... 단, 승무원에게 요청하여야만 제공되니 필요하면 잊지말고 달라고하자...)
-> 노트북이 없어도 자판기 반대편에 PC가 제공된다.

사진은 다음에...^_^

한 해의 시작... 기분 좋은 마음과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2주 한정 상영의 마지막날 휴가를 내고 아침 조조를 보러 갔었습니다.
(CGV 상영 전 광고만 10분 ㅡㅡ^)

그렇게 영화는 시작하고, MJ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한게 눈물이 스르륵...

금요일의 조조영화를 11명이 전세내어 봤습니다.

중간에 약속시간이 어긋나 나와야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약속 시간을 간신히 맞추고 다시 찾은 영화관 ㅎㅎ

오후가 되어도 인원수는 별반 차이없는 15명 남짓?

마지막 엔딩 크레딧으로 This is it 이 흐르고...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듯 남겨놓는 여운에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보여준 사랑과 마음.

일에 대한 열정과 열의.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같은 하늘 아래 있지는 않지만, 당신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Love lives forever......... Michael Jackson

쩝... 가락시장 방문 시 상인에게 말씀하셨다는 "농협이 번 돈은 농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말...

가락시장 상인이 농민인가?  그분들을 호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ㅡㅡ)

엄연히 상인은 상인일뿐 농민이 아니신데...(유통업자? 판매업자일뿐... )

그 분들에게 저런 말씀을 하는 이유가 뭔지... ㅡㅡ^


농민들을 힘들게 하는 분들은 농민들에게 헐값에 물건을 때다가 비싼값으로 도시민에게 판매하는 악질유통업자이지 않나?

제대로된 유통구조나 만들어보심이 어떨런지...

(언젠가 양배추 풍년으로 넘쳐나자 그런건 농협에서 구매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라는 취지로 한망(3개들이)에 3000원 못되게 구매한 적이 있는데, 그 주 주말에 농협하나로에서는 2000원 안되게 판매하더만...
(역시 내부직원들에게 고가에 판매하시는...)
요즘같은 핵가족화 사회에서 양배추 3개를 먹으려면, 뭐해서 먹어야하나... 하고 있는데

그러고 다음 주 처가에 가보니 요식업하시는 장인어른 왈...
가락시장에서 양배추 구매하려니 비싸더라, 거기서(가략시장 상인) 하는 말이 농협에서 다 사가서 비싸졌다라고...

이건 뭐... ㅡㅡ;

은근히 중독성 강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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