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쟁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베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절하의 고통이었다. (중략)
 
- 강유일, <아아 날이 새면 집 지으리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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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으로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안 좋은 상황에 놓이면 ‘~때문에’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 때문에, 어려운 환경 때문에, 지난 실패 때문에’ 나의 인생이 불행해졌다고 느끼거나 ‘바쁘기 때문에,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기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무언가 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투사나 합리화는 가장 손  쉽게 자신을 방어하도록 도와주지만 이를 통한 위안은 결국 문제나 상황을 악화시킬 따름입니다.  
 
마음이 자라나면 ‘~때문에’라는 마음이 줄어들고 ‘~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음이 늘어납니다. 비록 과거의 상처나 실패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제는 다시 시작해 보겠다거나 현재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마음이 더욱 자라나면 ‘~불구하고’라는 마음과 함께 ‘~덕분에’라는 마음이 늘어나게 됩니다. 과거의 가난이나 어려운 환경, 지난 실패와 고난 덕분에 자신이 겸손해질 수 있었거나, 타인의 고통을 눈 뜨게 되었거나, 더욱 단단해졌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실제 상담이나 코칭이 잘 이루어지면 이러한 마음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상처가 보석으로 만들어지는 놀라운 마음의 연금술이 펼쳐지는 순간입니다. 그 변화를 지켜볼 때 저는 큰 감동과 함께 저 역시 큰 배움을 받습니다.     
 
사람을 정말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바로 ‘~불구하고’와 ‘~덕분에’와 같은 정신이 아닐까요? 당신은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어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나요?  
    
 

- 2010. 12. 1. '당신의 삶을 깨우는' 문요한의 Energy Plus 439호-

저는 S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99년부터 사용 중이니 꽤 오랬동안 하나의 통신사를 고집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온가족할인 이라는 요금제에 묶이어 언제까시 사용해야하나 고민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직 017이라는 2G를 사용 중인지라 휴대폰이 고장나는 경우 난감하기도 합니다.
(집에 고장난 2G휴대폰만 4대 ㅡㅡ; / 멀정한게 없습니다.)

최근 3년넘게 사용하던 휴대폰마저 고장이나, 지인이 불쌍하다며 넘겨준 휴대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변경하려고 하니, 온라인 변경 후에 대한 안내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어서 하기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 휴대폰 변경 신청 ]

http://www.tworld.co.kr -> 고객센터 -> 휴대폰 분실/신청/변경 -> 기기변경 -> 기기변경신청

1) 기존 휴대폰이 정상으로 문자수신이 될 경우 "인증번호 요청"으로 변경신청
2) 기존 휴대폰 분실 또는 기기 이상으로 문자수신이 안될 경우 "범용 인증서"로 확인
* 범용인증서는 유상으로 구입하여야하는 인증서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뱅킹 인증서로는 불가합니다.
* 상기 2)의 경우이나 범용인증서가 없으실 경우 불편하시더라도 대리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 SK 텔레콤 휴대폰 변경등록 ]

1) 2G 모델
    대기화면 -> # 758 353 266 # 646 # -> 등록할 휴대폰번호 -> 확인 -> 단말기 자동 Reset

2) 3G 모델
   USIM 카드 삽입 -> 전원ON -> # 758 353 266 # 646 # 개통설정 -> 확인 -> 단말기 자동 Reset


상기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휴대폰개통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유부남이 유부녀들에게 고함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 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퍼펙트한 선물을 사주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혹은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니 생각을 안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이다. 내버려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 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이쁘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겁내는 제일 큰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이다.
   그러고도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더불어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줘라.

10. 상당수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 정도로 살 수 있다. 또 그렇게 산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 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납득할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건 인정이 안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을거라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 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 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소지가 있다면,
     우리의 말은 그 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번 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든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 사이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때의 2달이 계속 지속 되지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수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것은 구별이 안된다.
    먹는 것으로 오해할 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 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가까운 미래에 그런 능력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그래?" 하고 물어볼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 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할것이다.
     너가 거짓말 하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보아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있어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몇 개 추가하자면...

34. 양말 뒤집혀 있어도 세탁 잘 된다. 마르기도 잘 마른다.
     뒤집혀진채로 냅둬도 내가 알아서 잘 신을테니 제발 양말 뒤집으면서 궁시렁거리지 말라.

35. 세탁기 건조기능은 과시용이냐?
     제발 퇴근하고 노곤노곤해서 쇼파에 누은사람 빨래 널자고 깨우지 말자.
     세탁종료 멜로디만 울리면 자는척 하기도 지겹다.  건조기 쓰자.

36. 내 자동차 트렁크에 뭐가 들었는지는 관심 꺼달라.
     나도 불켜지는 프라이팬 보관소로 전락한 너의 오븐속에는 관심이 없다.  

37. 낮에는 뭐하고 나만 퇴근하면 한밤중에 청소기 돌리자는거냐?

38. 인간적으로 나 출근할때 침대에서는 나와라.
     나는 헌신적으로 돈벌어다주는 니 아빠가 아니다.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 쯤에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 좋은글 중에서

8 Secrets of Success(by Richard St. John)

1. PASSION(열정을 가져라)
2. WORK(노력해라)
3. GOOD(잘하는것) -> Practis
4. FOCUS(집중해라)
5. PUSH(자신을 다그쳐라) / SHYNESS SELF-DOUBT
6. SERVE(도움이 되어라)
7. IDEAS(아이디어)
8. PERSIST(인내해라)

전체이야기를 들으시려면... >CLIC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은 뭐... 아는 분도 없고.. 하뉘...ㅎㅎ

이것 저것 트위터라는 넘에 대해서 확인해가는 중.

계정 생성은 꽤나 오래되었눼...ㅋ 만들기만 하고 사용하지는 않았다는..ㅋ

오늘은 블로그에 트위터 호버카드 라는 것을 적용해봤다..

잘되려나? @jongha 라고 하면 자동으로 트위터 정보가 붙는다는데... 과연?!?

흐흐흐ㅡ.. 미리보기 해봤는데... 잘된다..ㅋ

호버카드 설정 등은... [이곳]에서 확인했음.

http://twitteran.com/entry/integrating-twitter-hovercards-into-the-blog

KTX를 처음 운영해고부터 지금까지 이용한 고객이지만, KTX특실은... 처음이다.
솔직히, 명절 귀경길에 구한 표가 특실이라 어쩔 수없이 이용하게 된 것이긴 하지만...

서울 <---> 대구의 경우는 괜찮지만, 대구 <---> 부산의 경우 KTX를 이용하기보다, 같은 값이면 새마을 특실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그리 편할까 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넘어가는 의자(그냥 느낌인 것일까?)와 앞뒤/좌우의 넓직한 공간이 새마을 못지 않다는 느낌이다.(하지만 전반적인 환경은 새마을 특실이 좋았었다는 기억히...ㅎㅎ)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볼꺼리로.... 신문(몇 가지가 되는데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다, 나의 경우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들을꺼리로... 좌석에 붙어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이어폰(좌석 연결 어뎁터는 분리형이라 평소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다.)

먹을꺼리로... 생수(지나가는 생수카트에서 달라고 하거나, 자판기에서 특실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불이들어온다.) 크라운 버터와플, 자일리톨 사탕

추가로 수면을 위한 안대와 물수건정도~

아 한가지더...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게시물도 KTX 특실에서 작성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이 제공된다... 단, 승무원에게 요청하여야만 제공되니 필요하면 잊지말고 달라고하자...)
-> 노트북이 없어도 자판기 반대편에 PC가 제공된다.

사진은 다음에...^_^

한 해의 시작... 기분 좋은 마음과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얼마 전 승진시험이 있었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충 예상할 수는 있다.
"슬프다"라는 표현보다는,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든다.
집사람은 슬퍼한다.
그 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상으로 조금은, 아니 좀 많이 기대를 했었나 보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다음에는 기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야겠다.

p.s.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이런 메일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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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봐라.
산악인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정상까지 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승진에서 미끄러지고, 실직을 하는 등 삶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 쓰라리고 아픈 경험은 어느 누구라도
한 번씩은 겪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져 봤으니 아는 게 있지 않은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재산이 된다.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넘어졌을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타납니다.
넘어지는 순간 한번에 무너져 버리는 사람이 있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의 장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애물을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고, 다시없는 교훈과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물을 만나
넘어지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 마십시오.
엄청난 재산을 얻는 순간이니까요
-------------------------------

툭툭 털고 일어서자...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니,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마냥 현재를 슬퍼하며 미래를 망치지 않도록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자...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Todays Fortune Cookie...
결단을 내리면 즉시 실천하세요.
김은 새어나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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