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지하지 말아야 할 보험은? = 꼭 가입할 보험!!
2007-07-23 10:40:32.0  조회: 661
"반드시 해지하지 말아야 할 보험은? = 꼭 가입할 보험!!"

 

지 않은 결정으로 가입한 보험!! 그러나 가입 후 보험 만기까지 계약이 유지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1년 동안 유지되는 비율은 80%, 2년 동안 유지되는 비율은 60%가 된다고 합니다. 즉, 2년 내에 10개 중 4개는 보험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뜻인데 분명 적지 않은 수치입니다. 보험이 2년 내에 미유지가 된다면 가입자 입장에선 납입한 보험료 대비 환급되는 금액(해약환급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손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미유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입 당시 성급한 보험가입으로 인하여 후회하는 경우’와 ‘보험 리모델링의 보편화’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보험가입을 하는 것이 미유지로 인한 손해를 안보는 방법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반드시 유지해야 할 또는 미유지 되지 않도록 유의할 보험상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유지를 해야 하는 상품은 민영의료보험 관련입니다. 손해보험 회사마다 각각 민영의료보험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의료비 증가로 인한 과도한 보험금 지급이 문제되어 보험료 인상 또는 담보 축소되는 것이 대세입니다. MRI 처럼 고액의 의료비는 물론 병실료나 약값까지 보장을 하는 상품인지라 가입을 하셨다면 반드시 유지할 보험으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보험료가 저렴할 때 하루라도 빨리 가입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최대한 오랜 기간 보장을 받도록 하여 가입을 함을 물론이고 보험료 보다는 보장범위를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유리하고 효율적인 보험 유지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암보험입니다. 암보험은 작년부터 판매중단 또는 보장축소 된다는 내용으로 많이 홍보가 된터라 일단 가입한 상태의 암보험은 미유지 되는 일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가입이 안되어 있는 경우라면 당연히 가입을 해두시는 것이 미래 위험의 현명한 대비가 될 것입니다.

*의료보험, 암보험 알아보기
 
더불어 미유지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서두에 말씀을 드렸던 리모델링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인데 이미 가입된 상품이라 하더라도 그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아무 쓸모 없는 보험으로 전락이 될 뿐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통해서 더 나은 조건의 보험으로 재가입을 하시는 것이 꼭 필요한 보험노하우가 되는 것입니다.

*보험 리모델링 신청
유지해야 할 보험상품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할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입할 보험상품은 연령, 소득수준, 직업 등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컨설팅을 받아 가장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한 보험가입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 모네타: 보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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